이번 주에는 어떤 👴🏻영감들이 있을까❓ 누군가에겐 단순한 생각이 누군가에겐 영감으로 매주 금요일 영감을 보내(send) 드립니다! 2021. 12. 17 (금) 이번 주 누누 영감 모아 보기👀 1. 잠깐! 지금 그 사이트 꼭 만들어야겠어요❓ 2. 내가 고소를 생각한 이유는..✍ 3. 삼고초려했던 그 회사를 포기한 이유❗ 4. 바라는 인간상이 있다면?🥶(쿨내 진동) 5. 따끈따끈한 IT 기업 면접 후기가 왔어요🔥 🏡 103번 방 혜봄 1️⃣ 웹사이트 제작 전 꼭 알아두어야 하는 8가지📢 이번 주 첫 소식은! 웹 사이트 제작을 고민 중이시거나 진행 중이신 영감님들에게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혜봄 영감님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전문가가 말해주는 전문적인 이야기가 아닌 비전문가가 웹 사이트를 개발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생각들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거든요😎 특히!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일단은 사이트부터 만들고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을 갖고 계셨던 영감님이 계시다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단계가 어떤 단계인지 혜봄님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 95번 방 HYENNY 2️⃣ 회복 된 줄 알았는데 내가 탈모라니🙄 혹시 탈모로 고민 중이신 영감님들 계신가요? 탈모 그 녀석.. 스트레스를 받아서 찾아왔는데 탈모가 생겨서 또 스트레스이고 그래서 또 빠지고.. 악순환의 대명사인 악명 높은 친구죠.. 이번 이야기는 그동안 스탑!트업에 다니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혜니 영감님이 탈모가 생기셨다는 이야기인데요.. 누구나 살면서 겪어 봤을 법한 공감 가득한 이야기가 담긴 글이라서 가지고 와봤어요. 혜니님은 글을 쓰실 때 "희로애락을 다 담자!"라는 원칙을 가지고 글을 쓰신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가.. 뻔한 이야기도, 가슴 아픈 이야기도 어쩐지 읽고 나면 '아~ 재밌다🤣' 하면서 끝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한 편의 시트콤 같았던 혜니님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놀러 오세용~(나도 이런 글 쓰고 싶다~😭) 🏡 303번 방 하오 3️⃣ 가고 싶었던 회사와 하고 싶었던 일과 내가 하는 일 그 사이에서.🤭 므찌다 므찌다 우리 하오 영감님😭 이번 하오님의 글은 우리가 어떤 태도로 일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너무 좋은 이야기였어요. 지난 3년동안 가고싶었던 회사에 꾸준히 이력서를 넣었고, 드디어 1차합격하신 하오님! 그런데 면접을 앞두고 이 회사에 가서 할 일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해보다가 좋은 회사와 동료보다(연봉도요..)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과 아지트 서울 채널을 만들어 가는 일이 더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이라는 걸 깨닫고 면접을 포기하셨다고 해요. 제발 붙길 간절히 빌었을 정도로 원했던 회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신 하오님.. 너무 멋지고 응원합니다.. 하오님의 글을 통해 더 많은 영감님들이 자신만의 길을 가는데 힘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265번 방 daegucityboi 4️⃣ 이제껏 본 쿨한 사람의 특징 5개👀 영감님들 이번 이야기는 대시보 영감님이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와.. 이거 정말로 뼈 때리는 말이 너무 많아서(너무 맞아서 뼈 몇 개 사라짐..🥲) 감탄하면서 읽었던 이야기였어요.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말씀하신 비난하지 않는다 파트에
'아니' '근데' '진짜' 이 세 단어를 쓰지 않고 대화를 하는 게 어려운 한국인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저 또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 문제여서 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왜 무슨 말만 하면 "아니 근데~" "그게 아니라~"로 대화를 시작하게 되는 걸까요..?🤔) 대시보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한 번쯤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260번 방 Mina(박혜민) 5️⃣ [바쁜벌꿀01] 어서와 IT기업 면접은 처음이지?🐝 이번 이야기는 해외 마케팅 관련해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영감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이야기인데요! 바로 미나 영감님의 IT 회사 이직 면접에 관한 이야기예요. 회사가 확장하면서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마케팅 팀원을 채용하게 되어서(부.. 부럽다..😳) 면접을 보셨다고 해요. 이미 싱가포르에서 일했던 경험도 있어서 당찬 포부와 위트 있는 분위기로 면접을 잘 마치고 이직에 성공하셨다고 하는데요. 재밌는 건 면접장에서 실제 나눴던 대화가 담겨 있어서 '오.. 이 분야에 가면 면접장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구나..'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는 거예요. 살 떨리는 그날의 면접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미나님 방으로 영감 맛보러 오세용~🔽 👴🏻 영감님들 이번 한 주도 모두 건강하고 안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제 정말 2021년이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아니.. 적고 나니 정말 이거 실화입니까?!😨) 누누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을 정리해볼 수 있는 재밌는 글감이 추가되어 많은 영감님들이 2021년을 돌아보는 한 주를 보냈어요. 써보기 전까지는 내가 2021년에 대체 뭘 했더라..? 막막하고 후회스러운 생각이 들었었는데 막상 써보니깐 생각보다는 많은 도전과 경험들을 했구나.. 스스로 토닥여 주고 싶은 한 해를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 좋은 글감을 더 많은 영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가지고 왔습니다. 하하(생색) 예진 영감님이 만들어주신 이 센스 있는 글감 함께 쓰고 이야기 나눠봐요 영감님들~🤗 아참! 정말 정말 마지막으로! 12월 28일 발송 예정인 누토리 1편에 담을 편지는 계속 받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당🥰 (편지를 보내주신 영감님.. 정말 감사드려요!) 🦥샥샥 (글) 샥-샥 해결하면 된다고 하는데 실행이 느림 🕊심진 (그림) 진심이 담긴 것들을 좋아하는 영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