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감들이 있을까❓ 누군가에겐 단순한 생각이 누군가에겐 영감으로 매주 금요일 영감을 보내(send) 드립니다! 2021. 12. 10 (금) 이번 주 누누 영감 모아 보기👀 1. 끌리는 사람들의 특징💓 2. 상명대의 과감한 변신🧙♂️ 3. 메시에게 농구를?!😵💫 4. 드디어 왔다! 메타버스 A to Z🧑🏻🏫 5. 당신의 프로필 사진은 무엇인가요?📷 🏡 157번 방 심진 simzin 1️⃣ [60] 나 이런 사람 좋아하네🫂 영감님들은 어떤 사람을 볼 때 매력을 느끼시나요? 외적인 모습, 내적인 모습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다양하겠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몰두한 사람을 볼 때 많은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심진 영감님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어요. 두 눈이 반짝이며 좋아하는 걸 열중해서 하는 사람들을 볼 때 매력을 넘어 행복을 느끼신다는 심진 영감님.. 누누에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나눔에 있어서 매우 진심인 분들이 모여있다 보니 그 감동 포인트가 너무나 많아 틈틈이 기록해두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치 사랑 고백 같았던 이 글에 영감님들의 반짝이는 순간들이 담겨 있으니 지금 바로 고백 들으러 와주세요~💌 (꺅! 부끄러><) 🏡 56번 방 글쓰는 개미핥기 2️⃣ 이거 대학교 홈페이지 맞아?🕍 영감님 영감님! 혹시 이번 입시에 상명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었나요?(ㄴㅖ..? 입시는 너무 오래전 이야기라고요..? 네.. 저도입니다..😅 죄송합니다.. 하하..) 무성 영감님이 소개해주신 이번 이야기에는 2022년 입시에서 상명대가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참 흥미로웠어요. 입학 전형이나 성적 등이 아닌 홈페이지의 인트로가 바로 그 이슈의 주인공이라고 해요.🤔 아니 대체.. 홈페이지 인트로가 어떻길래?라는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 여기) 마치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꾸며진 인트로 화면을 통해서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입시에서 조금 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입시 기간이 끝나면 해당 화면은 사라진다고 하니 지금 빨리 구경 가보세요😎 🏡 103번 방 혜봄 3️⃣ EP.04 대기업 출신 인재는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이번 이야기는 고구마를 100개 정도 먹은 듯 답답하실 수 있으니 미리 사이다를 준비해두고 입장해주시길 바랍니다.. 혜봄 영감님의 [그래, 당신도 대표가 처음이라] 시리즈에 올라온 글인데요.. 대기업 출신의 인재를 영입하고 그에게 과한 결과물을 바라고(그만한 지원이나 역량을 지원해주지 않고), 결과물이 나오지 않자 맞지 않는 업무를 시켜 결국엔 인재가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그저 그런 직원이 되었던 경험담이었는데요.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재들이 왜 자신의 역량을 다 펼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이었어요. 마치 메시에게 농구를 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고, 그에 맞는 일을 분담해 주는일.. 대표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고구마는 좀 많이 먹었지만 같이 속 시원하게 욕하고 싶으신 영감님들이라면 지금 바로 입장해주세요🎟 🏡 278번 방 풋풋레터 4️⃣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아봐요! 메타버스😎 메타버스.. 메타버스.. 메타버스!!!!!!! 정말 요즘 좌를 봐도 우를 봐도 어딜 봐도 끊이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대체 메타버스가 정확히 뭔지 답답 + 궁금하셨던 영감님들이라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지금 바로 풋풋레터 영감님의 이 글 하나만 읽는다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어떤 플랫폼과 사례들이 있는지 빠르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시대가 너무 빨리 변화하다 보니 눈을 감았다 뜨면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걸 다 습득하기도 전에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이 쌓여 결국엔 정보의 홍수에 빠져 죽을 것만 같은 요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로 취합하기 힘드셨던 영감님이라면 풋풋레터님이 매주 화요일에 보내주시는 풋풋레터 마케팅 뉴스레터를 구독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구독은 요기👉 풋풋레터) 🏡 110번 방 더 찐한 5️⃣ 왜 아재 프로필은 항상 등산,골프 사진인가?🧗 이번 이야기는 누군가에게는 감동적인 이야기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깊은 깨달음이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찐한 영감님이 써주고 계신 [중년 사용 설명서] 시리즈에 올라온 두 번째 글인데요. 혹시 우리 주변에 부장님, 차장님의 프로필 사진을 기억하시나요? 아마 대부분 등산, 골프, 낚시 등의 활동을 하고 계신 모습이지 않으신가요? 왜 중년의 남성들은 이런 사진을 프로필로 할까? 에 대해 찐한 님이 써주신 글이 너무나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를 겪고 불안한 사회 초년기를 잘 버티어 낸 중년 아재들만이 올릴 수 있는 자랑스러운 사진'이라는 말.. 이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희 아버지도 늘 가족을 찍어주던 사람에서 이제야 사진의 주인공이 되어 친구들과 여유롭게 놀러 가서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으셨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온 중년의 어른들.. 이제는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삶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도 곧 있을 삶의 변화들을 함께 나눠보면 어떨까요~?🫂 👴🏻 영감님들~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영감님들과의 티타임을 기다리며 매우 설레는 시간을 보냈어요🥰 지난주에 예고해드렸던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거든요! 후후 이제 곧 있으면 (12월 28일) 누누가 세상에 나온 지 1년이 되는데요. 그동안 영감님들과 함께 웃고, 울며 보냈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누토리🐿]라는 비정기적 레터를 만들게 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많은 영감님들이 누누를 만들어 가는 니코니, 샥샥, 심진의 이야기와 누누의 성장 에피소드가 궁금하다는 피드백을 보내주셔서 이 이야기를 영감샌드에 함께 실어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영감샌드는 누누의 개인적인 레터이기보다는 영감님들의 이야기를 소개해주는 레터이기 때문에 결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좀 더 담아볼 수 있을까 하다가! 1주년을 핑계 삼아 누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영감샌드에서는 지금처럼 한 주 동안 올라온 영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주로 소개될 예정이고, 누토리에서는 누누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영감님들과의 티키타카를 담아 볼 예정이에요. 그동안 누누에 대해! 그리고 누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지금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구독 신청 및 누누와의 추억을 편지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편지는 12월 28일 누토리 1편에 담길 예정입니다📮 🦥샥샥 (글) 샥-샥 해결하면 된다고 하는데 실행이 느림 🕊심진 (그림) 진심이 담긴 것들을 좋아하는 영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