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감들이 있을까❓ 누군가에겐 단순한 생각이 누군가에겐 영감으로 매주 금요일 영감을 보내(send) 드립니다! 2021. 12. 24 (금) 이번 주 누누 영감 모아 보기👀 1. 나의 브랜드 미션은 뭘까?🤔 2. 겨울철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3. 행복을 그려보세요🧑🎨 4. 뒷담화는 결국 제 얼굴에 침 뱉기💦 5. 내가 받았던 사랑들🗂 🏡 103번 방 혜봄 1️⃣ 나답다는건🤔 영감님들, 혹시 이런 이야기 자주 들으시나요? "너답다~ 이거 정말 너 같아!"와 같은 말이요! 이번에 혜봄 영감님이 공유해주신 글에는 이 “나다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평소 유쾌하고 독특한 행동을 많이 했던 한 친구를 보면서 “진짜 너답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는데 문득, 그럼 사람들이 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에 대한 생각을 해보셨다고 해요. 내가 생각하는 나와 사람들이 보는 나는 다를 수 있으니깐요! 자신을 특정한 모습으로 정의하는 건 원치 않지만 나라는 사람(=브랜드)이 가진 미션과 특성을 잘 안다면 스스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혜봄님. 그런 의미로 아주 재밌는 테스트도 함께 공유해주셨는데요!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어떤 모습일지 테스트 해보고 싶으신 영감님들이라면 지금 빨리 영감 맛보러 오세요~ 🏡 332번 방 라리 2️⃣ 지금 이불 밑에 발을 넣지 말아라🛏 점점 추워지는 겨울.. 영감님들을 유혹하는 무시무시한 녀석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로..!! 따뜻한 이불속이 아닐까 싶은데요(싱겁😅) 매일 아침 이불 밖을 빠져나오는 게 왜 그렇게 힘든 건지.. 스스로가 게으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속상한 마음이 드신다면 라리 영감님의 이 글을 읽고 조금 더 힘찬 겨울 보내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평소 몸이 12개라고 해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바쁜 생활을 하고 계신 라리님.. 추워졌다는 이유로 자꾸 움츠러들던 중 법륜 중 법륜스님의 “이불 밑에 발을 넣지 말아라”라는 조언을 듣고 게을러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움츠러들지 않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해요. 2022년에는 우리가 목표한 바를 더 이뤄내기 위해 불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157번 방 심진 simzin 3️⃣ [73] 엄마는 어떤 집에 살고싶어?🏡 영감님! 혹시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왜 그런지 알고 계신가요? 어떤 책에서 봤었는데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찰나의 순간에도 떠올리는 꿈이라면 평소에도 그만큼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결국엔 이뤄낼 수 있다는 뜻이래요. 책 시크릿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들을 시각화해서 계속 보고 생각을 하다 보면 결국엔 원하는 그 방향으로 일을 만들어 내고, 이뤄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심진 영감님은 최근에 이 시크릿 다큐를 보시고 자신의 원하는 미래를 엄마와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셨다고 해요. 처음에는 막연한 것 같던 그림이 하나 둘 구체화되는 걸 보면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도 결국엔 직접 쓰고, 그려 봐야지 더 또렷하게 이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셨다는 심진님. 영감님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심진님의 이야기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98번 방 박세환 4️⃣ [119] 경험담 영감님들 그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누군가 험담하는 걸 들었을 때 ‘아.. 이 사람은 내가 없으면 내 험담도 하겠구나’ 그런 생각이요! 세환 영감님은 함께 일했던 동료가 자신이 떠난 뒤 사람들에게 험담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지금 저 사람이 가볍게 하고 있는 저 험담들이 결국엔 자신의 경험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요. 유재석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죠. “그 사람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는 게 아니다”라고요! 업무와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닌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서 혹은 타인을 비난하기 위해 하는 말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일 뿐이라는 걸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좋은 글이라서 이 글을 영감님들께 추천드립니다😎 🏡 348번 방 허예진 5️⃣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추억의 조각들💌 영감님들~ 마지막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서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이야기로 준비해봤어요. 바로 예진 영감님의 이야기인데요!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힘든 시기 자신을 응원해주고 믿어 주었던 사람들의 편지를 보고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사랑을 느껴 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려 한다는 예진님의 글을 보면서 저 또한 삶이 바빠 혹은 환경이 변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인연들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었어요. 영감님들도 예진님처럼 봉인되어 있던 추억의 조각들을 꺼내보시면 어떨까 하여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이메일 속 내용들도 너무 감동적이니 원문을 읽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닛! 영감님들 51호 영감 샌드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가는 거!!! 이거 운명 아닙니까?!😆 영감님들과 크리스마스이브에 편지로 만나다니.. 너무 설레고 기쁜 샥샥입니다.😊 다들 코로나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긴 어려우셨을지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지옥 불구덩이라도 로맨틱하겠죠?!(오버 심한 편.. 겁 많은 편..🔥) 오늘 하루 모두 정말 정말로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저 샥샥이가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주 레터는 12월 31일.. 2021년의 마지막 날 가는데요!(이거 뭐야.. 진짜 왜 이렇게 로맨틱한 거야.. 취한다🤤) 2021년의 마지막 레터인 만큼! 달력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용💜💛 * 12월 28일 발송 예정인 누토리 1편에 담을 편지는 계속 받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당🥰 (편지 보내주신 영감님.. 정말 감사드려요😭) 🦥샥샥 (글) 샥-샥 해결하면 된다고 하는데 실행이 느림 🕊심진 (그림) 진심이 담긴 것들을 좋아하는 영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