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감들이 있었을까❓ # 36 2021. 09. 03 (금) 이번 주 누누 소식 모아 보기👀 1. 왜 젊꼰이 되는 걸까❓ 2. 선장을 믿어주세요🙏 3. 나만의 영감 만드는 법⚡️ 4. 누누와 닮은 카페☕ 5. 퇴사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 56번 방 글쓰는 개미핥기 1️⃣ 내 말이 곧 정답은 아니라는 걸 잊지 말자❗️ 영감님들 젊꼰이라는 단어 혹시 들어보셨나요? 젊꼰은 젊은 꼰대라는 말의 줄임 말로 나이는 어리지만 권위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56번 방 글쓰는 개미핥기님이 써주신 글을 읽어 보니 요즘 MZ 세대들이 회사를 퇴사하는 많은 이유가 바로 이 젊꼰들에 의해서 라고 해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나는 꼰대가 아니라는 생각. 더 나아가 '나는 그들(기성세대)과 달라! 그러니 내가 하는 말은 권위주의적이지 않은 거야.'라고 생각한다는 젊꼰들의 특성을 보고 과연 나는 그런 순간이 없었을까? 간담이 서늘해지더라고요. 결국 꼰대라는 건 나이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한 경험과 생각들이 꼭 정답이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각자의 삶과 방식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라는 걸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영감님들도 혹시 내가 무의식 중에 했던 말과 행동들이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진 않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무성님의 생각이 → 영감님들에게 영감으로 출처: Giphy / Tantrum GIF 🏡 272번 방 호재 2️⃣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는 사람의 말을 믿을 것🤝 회사를 다니다 보면 아니,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어 볼만한 이번 이야기는 272번 방 호재님의 이야기인데요. 영감님들은 회사에서 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회사에서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결국은 회사의 뜻대로 하게 될 것 같은데요. 호재님은 자신이 맡은 마케팅 업무에서 보고, 들으며 느낀 것들을 끝까지 설득하여 결국엔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 상세 페이지를 새롭게 만들게 되셨다고 해요. 호재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지더라고요.(멋져..🥺) 그리고 더 나아가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각자가 가진 파트의 팀원들을 믿고 맡겨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영감님들도 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끝까지 상대를 설득해서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삶을 개척해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호재님의 생각이 → 영감님들에게 영감으로 출처: Giphy / Tantrum Open Sea Wave GIF By Assassin's Creed GIF 🏡 265번 방 daegucityboi 3️⃣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선 많이 보고 버무려볼 것💡
좋은 영감(=아이디어)은 어디에서부터 오늘 것일까요? 영감님들은 이런 고민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창업을 시작한 뒤로 나의 생각의 폭이 참 좁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이 폭을 넓힐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때 많은 분들을 만나고 책이나 영상을 보며 그들의 관점과 생각을 나의 경험에 대입시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누생누영이라는 공간을 만들게 되었고, 이 안에서 영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265번 방 daegucityboi님이 써주신 이 글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좋은 영감은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한 것,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을 많이 접하고 나의 생각과 버무려서 나만의 아하! 를 만드는 일이라고 해요. 영감님들도 혹시 창의력이 부족해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daegucityboi 님이 공유해주신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님의 통찰력을 얻는 방법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daegucityboi 님의 생각이 → 영감님에게 영감으로 출처: 265번 방 daegucityboi님 원문 속(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님 인스타 계정) 🏡 262번 방 0gam1gi 4️⃣ 즐길거리가 풍성한 별장으로 초대합니다💌 영감님들 혹시 연무장이라는 카페 아시나요? 262번 방 0gam1gi님이 소개해주신 연무장이라는 카페는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고 조화되는 ‘색’과 ‘연출’을 기본으로 하는 공간’이 되고 싶어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듣는데 와.. 연무장은 마치 카페 버전 누누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만이 가진 경험과 이야기들이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곳. 더 나아가 그 가치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곳. 누누는 그런 곳이 되고 싶거든요!! 카페 하나를 가도 그곳의 탄생 비화와 이름에 담긴 의미까지 생각해보시는 0gam1gi님의 깊은 관찰력이 돋보인 이 글을 우리 누누 영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 0gam1gi 님의 생각이 → 영감님들에게 영감으로 출처: 262번 방 0gam1gi님 원문 속 🏡 169번 방 봉천동호랑이 최성원 5️⃣ 마무리까지 완벽한 사람이 되는 법👍
다들 기다리고 계셨죠?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169번 방 봉천동호랑이 최성원님께서 업무 관련 꿀팁을 정리해주셨어요. 이번 주제는 누구나 한 번쯤 가슴속에 품어 봤을 법한 퇴사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퇴사 시 주의해야 하는 상황과 준비 서류, 퇴사를 위한 과정과 퇴사 후 알아야 하는 정보까지 꼼꼼하게 목차별로 정리해주셨어요. 봉천동 호랑이님은 아무래도.. 누누의 빛..✨ 퇴사라는 게 좋지 않은 이유에서든 성장을 위해서든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영감님들이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유드립니다.🤲 ⚡️ 봉천동호랑이 최성원님의 생각이 → 영감님들에게 영감으로 출처: https://prette.tistory.com/41 👴🏻영감님들 어느덧 9월이 시작됐네요~ 끼야~~~
🥳🎉🎊 가을장마가 온 뒤(아직도 진행 중인 것 같지만..!)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가을이 왔나 봐요🍂 영감님들 감기 걸리지 않게 외투 하나씩 꼭 챙겨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달 드릴 소식이 있는데요! 이번 주 누레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디자인을 새로 하면서 누레가 어떤 방향으로 더 발전해야 할지 기획을 다시 하다 보니 아직 디자인을 하지 못했어요..🥲 기다리고 계셨던 영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꼭!!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안녕👋 🦥샥샥: 말로는 샥-샥 해결하면 된다고 하는데 실행이 느림 🦄니코니: 유니콘 같은 기업을 만드는 게 꿈인 말띠 🐳쀼쀼: 누생누영의 숨은 조력자이자 긍정왕 🧚요디: 트렌디한 콘텐츠 추천의 강자 🐠모로: 모로 가도 한 길로만 가면 된다는 의지의 한국인 🧜♀️미크: 잔다르크 같은 개척정신의 소유자 🕺씐미: 후회 없이 살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흥부자 🏆챔리: 사부작사부작 메이커 🥑아보: 삶을 여행하는 아보카도 🕊심진: 진심이 담긴 것들을 좋아하는 영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