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친 나를 위로하는 노래 🎧 

영감님들에게 무엇인가를 쓴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으신가요? 85번 방 태완님은 글을 쓰는 것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느 부분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우연히 쓴 노래의 가사를 다시 들어 보니 나를 위해 쓴 가사 같다는 표현에서 글이라는 게 얼마나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면밀하게 담아낼 수 있는 행위인지 다시 한번 느껴지더라고요. 의식하지 않더라도 쓰다 보면 내가 묻어난다고 해야 할까요? 영감님들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으셨다면 오늘부터 짧게나마 매일 글을 써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이 글에는 누누에서만 특별히 공개된 태완님과 QQJJ님이 함께 만든 노래도 포함함되어 있으니 노래가 궁금하시다면 어서 빨리 아래의 링크로 놀러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