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들 청년 사관학교에 대해서 궁금하셨다면 세환님의 11기 퇴소 예정 후기를 주목해주세요! 곧 11기 퇴소를 앞두신 세환님께서는 약 8개월 동안 청년 창업 사관학교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불편함 들을 공유해주셨는데요. 정부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경험해보셨던 영감님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참 많으실 것 같아서 소개드려요. 코시국에 진행된 가장 최근의 이야기이다 보니 그동안 알고 있던 부분과 다른 정보들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후후)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영감님들을 초대합니다💌

영감님들이 생각하시는 IR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최근에 "IR 자료는 소설책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혹시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엥? 갑자기 무슨 소설책?'이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무성님의 이야기에서 그 이유를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가지고 와봤어요. 우리가 흔히 스타트업이라고 한다면 기발한 아이디어나 확실한 BM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사실 투자자나 심사역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이야기가 얼마나 스토리텔링이 잘 되었는지 즉 이들의 이야기의 논리가 얼마나 맞는지, 그리고 그걸 잘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그게 갖춰져 있다면 최소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자질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한 관점에서 투자자와 심사역 분들에게 우리 서비스를 소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좋은 정보들이 있으니 평소에 IR 자료 작성에 고민이 있으셨던 영감님들이라면 무성님의 방으로 놀러 오세요~💌

내가 가진 장점과 생각을 어떻게 하면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보현 영감님이 이번에 공유해주신 글은 취업 시장에서 나를 더 잘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었는데요. 사업 계획서를 숱하게 떨어지고 있는 저 역시 요즘 내가 가진 것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표현하느냐 또한 내가 매력적인 사람인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었어요. 보현님의 글을 통해 영감님들은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표현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서로의 노하우와 고민을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받고, 꿈을 꾸게 되는 일. 영감님들은 그런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웬 영감님은 최근에 이와 같은 경험을 하고 "이것은 꼭 기록해놔야 해!!" 하는 생각이 들어 누누에 공유해주셨는데요. 사회의 불합리한 교육 제도로 인해 소외된 사람들이 못하는 걸 억지로 하면서 사회가 정한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닌, 잘하는 걸 더 잘해서 나만의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주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그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타인의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선한 영향력을 꿈꾸고 있는 그웬님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영감님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고 계신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