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다양한 영감을 모아 왔습니다.
누군가에겐 단순한 생각이 누군가에겐 영감으로 매주 금요일 영감을 보내(send)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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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누누 영감 모아 보기👀
1. 스톱 모션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
2. 8주간 매주 익명의 편지가 온다면?💌
3. 나에게 맞는 콘텐츠를 찾아가는 길🚶🏻
4. 독서 후기 <럭키 드로우>를 읽고📑
5. 올림픽, 그 뜨거운 열정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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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재밌게 본 광고(Feat. 고구마케익)
영감님, 평소에 좋아하는 광고 있으세요? 이번에 은수 영감님은 스톱 모션을 활용한 광고 영상을 보고 받은 영감을 남겨주셨는데요. 하나의 콘텐츠를 보더라도 자신의 업무와 관련해서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관점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영감님은 평소 콘텐츠를 보면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보는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저는 작은 디테일을 찾아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콘텐츠를 만들 때도 아주 작은 디테일을 만들어 나가면서 행복함을 느끼곤 해요.(이 디테일 알아봐 주시는 분이 있을까? 마치 보물찾기 하듯 숨겨 놓고 누군가 그걸 알아봐 줬을 때 매우 큰 행복을 느낍니다!) 영감님들은 어떠실까요? 같은 걸 보더라도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재미난 경험. 함께 나누고 싶어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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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정과 편견💌
영감님, UNKNOWN 이라는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UNKNOWN은 텀블벅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는 8주 동안 매주 하나의 주제로 익명의 편지를 쓰고, 받는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tmi. 쓰는 건 자유이고, 쓰지 않아도 8주 동안 편지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누가 보냈는지 모르는 편지를 받게 된다는 것. 어릴 적 펜팔이 생각나면서 참 가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지 않나요?🥺 수민 영감님은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글을 쓰고 계신데 4주 차 주제였던 "당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갖는 편견이 있나요?"에 대한 편지를 누누에 공유해주셨어요. 그 편지 중 특히 "다른 사람의 것을 쉽게 좋아하고, 부러워하지만 동시에 질투심도 느꼈다"던 수민님의 이야기 참 공감되더라고요. 영감님은 어떠신가요? 사람들이 영감님에게 갖는 편견은 어떤 게 있을까요? 그리고 영감님이 사람들에게 가지는 편견은 어떤 게 있으실까요?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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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스레터 대신, 헐렁하게 큐레이션 시작📮
이번 이야기는 아지트 서울 채널을 운영 중이신 하오 영감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예요. 하오 영감님은 처음 채널을 시작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채널의 성장 과정과 고민들을 기록해주고 계신데요. 목표로 기록해두었던 걸 진짜 이뤄 내시고, 계속 다음 도전을 이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받게 되더라고요. 올려주시는 콘텐츠도 너무 좋지만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어떤 고민과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쳤는지를 알고 보면 그 콘텐츠가 저에게 주는 영감이 두배, 세배가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스타뿐만 아니라 유튜브, 블로그 등 도저히 한 명이 해내고 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열심히 계정을 운영 중이신 하오 님이 이번엔 전시를 보고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카페나 식당, 서울 여행을 하면서 머무는 스테이들을 큐레이션 하는 hao.seoulfilm 계정을 새롭게 만드셨다고 해요. 하오 서울 필름 계정의 탄생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영감 맛보러 가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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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럭키 드로우>를 읽고...🎰
지.. 진심이라는 단어를 좋아해서 심진이 되셨다는 심진님.. 정말 모든 일에 진심이시구나..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한 권을 읽고 3가지 버전의 리뷰를 남긴 그대는 정녕 진심이 어울리는 심진님👍 서론이 너무 길었죠?ㅎㅎ 이번 이야기는 심진 영감님의 <럭키 드로우> 책 후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첫 번째 버전은 책을 읽고 느낀 전체적인 생각, 두 번째 버전은 책 속에서 좋았던 문장과 그것에 대한 생각이 정리된 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내용은 이 책을 읽고 선물했던 친구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특정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어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죠. 그동안 독서 후기를 많이 봤던 저도 이런 형식의 독서 후기는 처음이라 참 새롭고, 책 한 권을 읽어도 이렇게 남긴다면 더욱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드로우앤드류님의 책 출간 소식을 듣고 궁금하셨던 영감님이라면? 이미 책을 읽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함께 공유하고 싶으셨던 영감님이라면! 자신 있게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빨리빨리 보러 오시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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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림픽, 눈물나게 하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누구보다 이 순간을 위해 청춘을 바쳤을 선수들을 생각하면 응원할 수밖에 없는 올림픽이 이제 이번 주 일요일이면 폐막식만을 남겨두었는데요. jieun 영감님은 올림픽을 맞이하여 그동안 올림픽에서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정리한 기록을 공유해주셨어요. 109년 만에 금메달 공동 수상이 나왔던 사연부터, 금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을 비난하지 않고 격려하는 댓글을 달며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댓글 하나하나를 읽고, 영상을 보면 볼수록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워지며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영감님은 어떠신가요? 특히 기억에 남는 올림픽 시리즈 혹은 사연이 있으신가요?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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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 이번 한 주도 행복 잘 챙기셨나요~? 지난주에는 봄이 곧 오나 봐!! 싶을 정도로 날이 따뜻해지더니 이번 주에는 "힝~ 속았지?😉 아직 겨울이야~"라고 말하는 것처럼 너무 추워져서 놀라진 않으셨나요? (전 많이 놀랐어용..🥲) 오미크론 감염자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옷 따뜻하게 입고 🤤잘 먹고! 🛌잘 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열심히 달리고 계실 영감님들께 힘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좋은 문장 하나를 공유하면서 레터를 마쳐볼까 합니다. "종이를 멀리 보내려면 구겨서 던져야 한다. 구겨짐을 두려워하지 말자." 373번 방 혜진 영감님의 스토리에서 본 문구인데요.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더 단단한 내가 되어 멀리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문장이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도 구겨지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 주에는 더 구겨진 제가 되어 돌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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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입주자 명단📋
* 보라색 글씨를 누르면 해당 영감님 방으로 놀러 가실 수 있습니다!
: 별거 없는 것이 행복이다.
: 자기 안에 카오스를 지녀야만 춤추는 별을 낳을 수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사랑해요
: 일이 삶이 되어도 좋으니, 온전히 미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 신은 실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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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샥 (글)
샥-샥 해결하면 된다고 하는데 실행이 느림
🕊심진 (그림)
진심이 담긴 것들을 좋아하는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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